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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한글 유니폼 입고 던진 빅리거 오승환
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28일 탬파베이전에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. 메이저리그는 선수 주간을 맞아 이날 별명을 새긴 유니폼을 허가했다. [사진 오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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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상남자' '토끼' '괴물'…이름 대신 별명 쓰는 MLB의 이벤트
메이저리그(MLB)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즈(전 NC)가 '상남자'가 된다.볼티모어와의 개막전에서 안타를 쳐내는 테임즈 밀워키 홈페이지 캡쳐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(MLB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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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많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어디갔을까
지난해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한국 야구 팬들은 참 설렜다.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가 모두 8명이나 됐기 때문이다. 타자는 추신수(35·텍사스 레인저스)·이대호(35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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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'클라우드 퍼스트' 주도하는 디지털 혁명가
한국 ICT업계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, 고순동(59)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처음으로 1 대 1 인터뷰에 응했다. 고 대표는 지난 2월10일 포브스코리아와 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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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WBC 대표팀 합류…김현수는 "안나가겠다"
'끝판 대장' 오승환(35·세인트루이스)이 우여곡절 끝에 태극마크를 달았다. 김현수(29·볼티모어)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대표팀에서 제외됐다.김인식(70) 야구대표팀 감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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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, 테임즈 대신해 스크럭스 12억원에 영입
[사진 재비어 스크럭스 인스타그램]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메이저리그(MLB)로 떠난 에릭 테임즈를 대신해 재비어 스크럭스(29)를 영입했다.NC는 27일 "오른손 타자인 스크럭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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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염소의 저주' 깨트린 시카고 컵스 기운 받으려고 헬멧 만든 NHL 골키퍼
'염소의 저주'를 깨트린 메이저리그(MLB) 시카고 컵스의 기운이 북미아이스하키리그(NHL) 시카고 블랙호크스에게도 전달될까. 블랙호크스 골리 스캇 달링(28)이 자신의 마스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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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욕심 못 맞출 것 같아 아들은 절대 야구 안 시켜”
━ 빅리그 첫 시즌 마친 이대호 이대호는 한국 야수로는 최초로 한국·일본·미국 프로야구를 전부 경험했다. 올해 시애틀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쳤던 이대호는 “항상 내 편을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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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이브 놓친 날엔 소맥 한잔 간절했다"
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였던 올해 성공적으로 시즌을 보낸 오승환이 10월 13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과 만났다. 그는 “내년 성적을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팬들과 한국 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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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, 내셔널리그 불펜 투수상 후보 선정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메이저리그(MLB) 내셔널리그 최고의 불펜 투수에게 주어지는 트레버 호프만상 후보에 선정됐다.MLB닷컴은 18일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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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년엔 타이틀 하나 따고 싶어” … 성공하면 ‘한·미·일 소방왕’
연말까지 국내에 머물 예정인 오승환은 “쉴 때는 운동을 다 잊고 푹 쉰다. 먹고 싶은 것 찾아서 먹다 보니 살도 좀 찐다”고 했다. 김성룡 기자 ‘The Final Boss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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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실점 행진 오승환, 몸값 다했네
‘메이저리그(MLB) 특급 불펜’이라 불러도 손색없다.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·사진)이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.오승환은 10일(한국시간)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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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 특집] MLB 주름잡는 ‘코리안 리그 삼총사’ 불방망이의 비밀
강정호-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, 박병호-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, 이대호-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…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,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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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막 오른 2016 프로야구] 제2 메르스만 없다면, 800만 관중 무난
야구팬들이 ‘눈 빠지게’ 기다린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. KBO는 역대 최다인 860만 관중을 목표로 잡았다. 흥행 요소는 여럿 있다. 국내 첫 돔구장인 ‘고척 스카이돔’과 팔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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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인 부탁해" 오승환도 반한 꼬마스타
세인트루이스의 라커룸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오승환(왼쪽)과 조시아 비에라. [사진 오승환 SNS]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(34)이 지난 22일 색다른 경험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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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선신의 신선한 MLB] ④ 오승환을 사랑하는 사람들
(4) 오승환을 사랑하는 사람들세인트루이스 카드널스 훈련장이 있는 플로리다 주피터의 로저딘스타디움. 거기엔 사랑이 있었습니다. 마이크 매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책상 위 게시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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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·비빔밥 대령이오, 위상 높아진 코리안 빅리거
2일 미네소타의 투수 필 휴즈(오른쪽)의 집에 초대를 받은 박병호(왼쪽 둘째). 팀 동료 브라이언 도저(왼쪽), 트레버 플루프(가운데)도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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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에 비빔밥까지…달라진 코리안 메이저리거 위상
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들만이 모인다는 메이저리그(MLB)에서 한국 선수들의 위상이 달라졌다.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늘어나면서 '맞춤형 지원'을 하는 구단이 늘고 있다.미국 플로리다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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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빅리그 도전 9인의 과제] 4월에는 함께 웃자 호·호·호
박병호(30·미네소타)와 김현수(28·볼티모어)는 메이저리그(MLB) 투수들의 공을 때려낼 수 있을까. 강정호(29·피츠버그)는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걸까.2일부터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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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스타트, 한국인 9인의 서로 다른 도전
박병호(30·미네소타)와 김현수(28·볼티모어)는 메이저리그(MLB) 투수들의 공을 때려낼 수 있을까. 강정호(29·피츠버그)는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걸까.2일부터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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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입성하는 오승환 "초심으로 돌아갔다"
프로 데뷔 후, 추운 날씨에 공 던진 건 처음이다.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."메이저리그(MLB)에 도전하는 '끝판대장'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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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1년 400만 달러에 시애틀행…텍사스 추신수 맞대결 펼치나
이대호 400만 달러 메이저리그(MLB) 진출을 노리는 이대호(34)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.민훈기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은 3일 자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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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1년 400만 달러에 시애틀행…4일 오전 메디컬테스트
이대호 400만 달러 메이저리그(MLB) 진출을 노리는 이대호(34)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.민훈기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은 3일 자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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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0만 달러에 시애틀행 이대호…추신수와 맞대결 기대
이대호 400만 달러 메이저리그(MLB) 진출을 노리는 이대호(34)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.민훈기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은 3일 자신